ReturnCheck 소개
새 기기를 받은 날 우리는 보통 신이 나서 대충 켜보고 넘어갑니다. 노트북 화면의 죽은 픽셀 하나, 모니터 한쪽의 빛샘, 안 눌리는 키 하나는 몇 주 뒤에야 눈에 들어옵니다. ReturnCheck는 그 순서를 뒤집으려고 만들었습니다. 확인할 수 있는 것을 아직 늦지 않았을 때 확인하자는 겁니다.
무엇을 하나요
- 브라우저 검사 도구로 불량화소·키보드·웹캠·마이크·스피커·마우스를 설치 없이 확인합니다.
- 택배를 막 받아서 아직 초기 설정도 하지 않은 시점에 맞췄습니다.
- 전체 검사로 노트북·데스크톱 여섯 항목을 한 흐름에 이어서 봅니다.
- 가이드로 도구 사용법과 판정 기준을 안내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쓰나요
- 모든 가이드에 마지막으로 확인한 날짜를 표시합니다. 오래된 글은 오래돼 보이는 편이 낫습니다.
- 브라우저에서 판정할 수 없는 항목은 판정하는 척하지 않습니다.
- 배터리 수명이나 저장장치 상태처럼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값은 판정 대신 측정 방법과 주의점을 함께 적습니다.
- 제조사·판매처와 제휴하거나 후원받는 관계가 없습니다. 특정 브랜드를 권하지 않습니다.
어떤 기기를 다루나요
기기와 거기에 물린 주변기기를 다룹니다.
- 노트북
- 스마트폰
- 태블릿
- 모니터
- 키보드
- 마우스
- 웹캠
- 마이크
- 스피커
검사 데이터는 어디로도 가지 않습니다
카메라 영상, 마이크 음성, 키 입력은 모두 쓰시는 기기 안에서만 처리됩니다. 검사 결과는 그 화면에서만 보이고 어디에도 저장하지 않습니다. 회원가입도 받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있습니다.
왜 리턴체크인가요
보낸 신호가 그대로 돌아오는지 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빨강을 보내면 빨강이 돌아와야 하고, 클릭을 보내면 클릭이, 소리를 보내면 소리가 돌아와야 합니다. 안 돌아오는 것이 고장입니다.
처음에는 중고 기기를 사고팔 때 쓰려고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새로 산 기기에도, 몇 년 쓴 기기에도 똑같이 씁니다. 이름은 그때 그대로 두었습니다.
누가 만드나요
개인이 만들고 관리합니다. 기기를 직접 사고 검사하며 필요했던 것을 도구와 글로 옮기고 있습니다. 모든 글에 마지막으로 확인한 날짜를 적고, 제조사·법령 기준은 원문 링크를 답니다. 틀린 내용을 발견하시면 아래 주소로 알려주세요 — 확인해서 고치고 날짜를 갱신합니다.
문의 및 제안
검사 방법이나 안내가 사실과 다르다면 알려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그 글의 확인 날짜도 새로 찍습니다. 이런 것도 다뤄달라는 이야기도 좋습니다.
contact@returncheck.net확인부터 하고, 그다음 마음 놓고 쓰세요.
새 기기와 보내는 첫 몇 시간이 조금 더 확실해지도록 ReturnCheck를 만들었습니다.

